Weekly Church Bulletin
좋은나무교회 주보
2026. 9. 13 [주일]
예배순서 (Order of Worship)
오후 2:00[지난 주 헌금 내역]
교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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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예배’를 드리며….”
오늘은 취임예배의 날입니다. 세상의 취임식이 한 사람을 세우는 자리라면, 오늘 우리가 취임‘예배’로 모인 이유는 다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목사와 교회가 어떤 관계로 함께 걸어갈 것인지를 고백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런데 취임식과 취임예배에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약의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계약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무거운 약속이고, 언약은 양심과 신뢰에 맡겨진 조금 느슨한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언약의 모습은 어떨까요?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의 대표격인 아브라함과의 언약 장면을 보면(창 15 장), 아브라함은 짐승을 쪼개어 양쪽에 놓습니다. 그 사이를 지나간다는 것은 “내가 이 약속을 깨뜨리면 나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의미였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도 이것을 당시의 계약 방식으로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 사이를 지나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상징하는 타는 횃불만이 홀로 그 사이를 지나갑니다. 아브라함은 서로의 책임을 묻는 계약의 자리에 서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자리를 자신이 책임지시는 언약의 자리로 바꾸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어떻게 책임지셨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침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이처럼 계약이 책임을 약속하는 것이라면, 언약은 자기 자신을 내어놓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신실하심을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목사와 성도로서 서로 지켜야 할 책임과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의 조건을 확인하는 계약을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로에게 맡기셨음을 믿고 함께 걸어가는 언약의 관계 인줄 믿습니다. 오늘 취임예배가 우리를 서로에게 맡기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이 먼저 우리에게 끝까지 신실하셨던 하나님을 바라보며, 좋은나무교회와 제가 서로에게 신실함을 배우며 함께 걸어가는 언약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및 모임안내
| 모임/예배 | 시간 | 장소 |
|---|
좋은나무교회
Blessed Tree Community Church
- 📍 Rockville, Maryland
- 📞 (617)733-0121
- 🌐 www.blessedtreechurch.org
- 👥 시무장로: 장영호, 정재욱 / 교육부 전도사: 이성훈, Devin Kim
- 👤 담임목사: 장준식 Rev. Joonsik Peter Chang
목양 컬럼
취임 ‘예배’를 드리며….
오늘은 취임예배의 날입니다. 세상의 취임식이 한 사람을 세우는 자리라면, 오늘 우리가 취임‘예배’로 모인 이유는 다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목사와 교회가 어떤 관계로 함께 걸어갈 것인지를 고백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런데 취임식과 취임예배에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약의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계약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무거운 약속이고, 언약은 양심과 신뢰에 맡겨진 조금 느슨한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언약의 모습은 어떨까요?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의 대표격인 아브라함과의 언약 장면을 보면(창 15 장), 아브라함은 짐승을 쪼개어 양쪽에 놓습니다. 그 사이를 지나간다는 것은 “내가 이 약속을 깨뜨리면 나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의미였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도 이것을 당시의 계약 방식으로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 사이를 지나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상징하는 타는 횃불만이 홀로 그 사이를 지나갑니다. 아브라함은 서로의 책임을 묻는 계약의 자리에 서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자리를 자신이 책임지시는 언약의 자리로 바꾸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어떻게 책임지셨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침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이처럼 계약이 책임을 약속하는 것이라면, 언약은 자기 자신을 내어놓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신실하심을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목사와 성도로서 서로 지켜야 할 책임과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의 조건을 확인하는 계약을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로에게 맡기셨음을 믿고 함께 걸어가는 언약의 관계 인줄 믿습니다. 오늘 취임예배가 우리를 서로에게 맡기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이 먼저 우리에게 끝까지 신실하셨던 하나님을 바라보며, 좋은나무교회와 제가 서로에게 신실함을 배우며 함께 걸어가는 언약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나무교회
Blessed Tree Community ChurchRockville, Maryland
시무장로: 장영호, 정재욱 / 교육부 전도사: 이성훈, Devin Kim
담임목사: 장준식 Rev. Joonsik Peter Chang
예배순서
오후 2:00|
*
예배로의 부름
Call to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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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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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Apostle’s C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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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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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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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 210 장] |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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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Invocation
|
정재욱 장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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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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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 장 1-10 절 | 조태준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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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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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걸으라!” | 장준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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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찬양
Song of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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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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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
다같이 |